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트레이드 (문단 편집) == 2015년 == |||||||||| 2015년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 [[한화 이글스|한화]] || [[양훈]] || ↔ || [[이성열(1984)|이성열]], [[허도환]] || [[넥센 히어로즈|넥센]] || '''[[김성근]] 감독이 한화시절 성공한 트레이드로 꼽히며 김성근을 싫어하는 팬들도 인정한 업적에 가까운 트레이드[* 이성열의 17년 활약도 좋았으나 18년에는 컨택트까지 좋아지고 개인 최초, 그리고 한화 이글스 토종 좌타 최초 30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의 핵으로 떠올랐다.]''' 2015.4.8일 오후 3시 경 갑작스럽게 발표된 트레이드. 수비가 되는 포수와 좌타 거포를 원했던 한화와 선발 투수가 부족한 넥센이 카드가 단번에 맞추어져 이루어졌다. 그리고 [[양훈]]은 넥센가서 이지풍 트레이너의 코칭을 통해 선발로 부활하면서 김성근 웨이트 경시에 대한 비판의 요인이 되었으나 이상하게 다음 해 구속, 구위 이상없음에도 폭망한다. [[허도환]]은 [[조인성(야구)|조인성]]과 [[차일목]]에 밀려 나가리, 이성열은 그놈의 선풍기 스윙 때문에 대타로만 나오다가 [[최진행|약쟁이]]의 시즌아웃으로 간간히 선발 출장 중이다. 2017 시즌, 이성열은 7년만의 20홈런을 기록하고 허도환은 정범모와 더불어 최재훈의 백업으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양훈은 끝끝내 부활을 못하고 방출되었지만 허도환은 최재훈 영입 이전까지 부족하지만 한화의 포수진을 메꿔주었으나 수비가 차일목에게 밀리면서 백업포수로 밀렸다. 이후 2차 드래프트에 나와서 당시 SK는 베테랑 포수진을 원해 허도환을 지명하면서 한화에게 2억까지 안겨주고 SK로 떠나며 한화는 약간 이득을 봤다. 그리고 이성열은 2019 시즌까지 한화의 붙박이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 2015년 || || 팀명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팀명 || || [[한화 이글스|한화]] || [[유창식]], [[김광수(1981)|김광수]], [[오준혁]], [[노수광]] || ↔ || [[임준섭]], [[박성호(야구선수)|박성호]], [[이종환(야구)|이종환]] || [[KIA 타이거즈|KIA]] || 김성근 감독 주도의 트레이드 대실패작이자 승부조작범을 치우게 된 트레이드 5월 6일[* 공교롭게도 [[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가 일어난 지 2년 뒤에 있었다.] 오전 9시경 갑자기 발표된 대형 트레이드. 한화팬들의 애증의 대상 유창식이 고향팀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1군 좌완 불펜이나 선발 투수로 활용가능한 임준섭을 데려왔다. 한화팬들의 반응은 여러 가지로 나오고 있는데, 유창식의 포텐셜을 아쉬워하거나 전체 1라운더 [[유창식]]을 스물일곱 살 미필 투수로 바꾸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앓던 이를 뺀 홀가분함을 이야기하는 팬들도 있다. 한편 유창식과 함께 이동하게 된 김광수에 대해선 전력외 자원이어서 별다른 말이 나오지 않지만, 타격 재능을 인정받던 오준혁과 매우 성실한 준족 외야수로 알려진 노수광에 대해서는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받아온 선수들 역시 이종환은 이미 트레이드해 온 이성열과 중복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자원이며, 박성호야 원래 한화에서 왔으니 한화팬들이 뻔히 알고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다소간 밑지는 장사를 했다는 탄식이 나오고 있다. 이 트레이드는 불펜진의 과부하를 우려하던 [[김성근]] 감독이 먼저 제안하여 성사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시점에서 [[임준섭]]은 사이버투수로 전락했고, [[박성호(야구선수)|박성호]]는 부상, [[이종환(야구)|이종환]]은 똑딱이 신세에 머물면서 한화가 이득을 본 부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 KIA 입장에서도 메인 카드인 [[유창식]]은 여전히 불이나 지르면서 아직까지는 소득이 없다. 그런데 의외로 덤으로 주면서 스프링캠프때 김성근의 눈밖에 나며 미움을 받은 선수이자 [[방화신기]]였던 김광수가 3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트레이드 이후 믿을맨에 가까운 호 성적을 거두고, [[오준혁]], [[노수광]]이 1군과 2군을 오가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화의 대손해쪽으로 분위기가 굳어지는 중이다. 16시즌 들어 이 트레이드는 과거 LG-KIA의 트레이드를 연상시키는 조공 트레이드가 되어버렸다. 15시즌이 플루크 시즌이라고 믿었던 김광수는 어느새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방어율 3점대를 유지하는 리그상위권 셋업맨이 되어버렸고, 타격 주루 포텐은 있지만 아직 터지지 않았고 수비에 큰 문제가 있다던 노수광과 오준혁은 KIA의 1번과 2번을 번갈아가며 차지해 오준혁-김호령-노수광으로 이어지는 20대 초반의 외야수들은 KIA의 외야 리빌딩을 한방에 끝내버렸다. 물론 메인 카드였던 유창식은 결국 고향 팀에서 포텐을 터트리는 데 실패하고 이후 승부조작 경력 그리고 '''[[성범죄]]'''가 발각되어 흑역사가 되면서 KIA 입장에서는 옥에 티가 되었지만... 반면 임준섭은 부상으로 인한 재활과 군입대로 최소 2년에서 3년동안 1군에 올라올 수 없고, 박성호는 방출, 이종환은 간혹 대타요원으로 기용 되지만 2할대 초반의 타율을 보여줌으로써 한화의 현재와 미래를 몽땅 쓸어다가 KIA에게 바친 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KIA는 노수광을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하여 포수 김민식을 데려와 포수난을 해결하였고 SK도 노수광으로 테이블새터를 보강했던지라 한화팬들 입장에서는 더욱 더 피눈물이 나는 트레이드가 되어버렸다. 19 시즌 들어 주전 외야수 이용규가 감독과의 불화 이후 초유의 시즌 개막 직전 트레이드 공개 요구 사태가 터지면서 무기한 활동정지를 받는, 상당히 어이없는 방식으로 외야에 구멍이 나면서 팬들은 노수광이나 오준혁 중 하나만 있었어도 선수 고민이나 했겠냐며 더 분노하고 있다. 오준혁이 KIA와 kt에서 자리잡지 못한 채 SK로 트레이드되었고 노수광이 시즌초 워크에씩 문제로 징벌성 2군을 갔다가 시즌 후반에야 부활하면서 억지로라도 이 트레이드를 재평가하려는 이들이 있지만, 아무리 한용덕이 종신감독 소리 듣는다 한들 어림없는 소리다. 노수광은 이태양과 트레이드를 통해 5년만에 다시 고향팀으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